'시골경찰' 신현준과 오대환이 초등학생들과의 상담에 울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2'에서는 신현준과 오대환이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이들을 찾은 초등학생은 엄마와 아빠가 자신을 싫어한느 것 같아 고민된다고 적으며 울었다. 신현준과 오대환은 그런 학생을 안쓰러워했다. 오대환은 자신과 자녀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가장 사랑해서"라고 말했다.
상담 이후 오대환과 신현준은 울컥하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