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과 지상렬이 영어로 된 네이게이션에 혼란스러워 했다.
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영어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미션을 받은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상렬, 휘성, 한현민은 차를 타고 영어 안내가 나오는 네이게이션을 따라 목적지로 움직였다.
휘성은 "나만 믿으라"고 자신있어 했지만, 첫 방송부터 잘못 들으며 헤맸다. 우회전 하는 것에 좌회전하고, 속도를 낮추라는 곳에서 직진이라고 이해했다.
휘성은 "내 영어 실력이 딱 여기까지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진땀을 흘렸다.
/ bonbon@osen.co.kr
[사진]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