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빅뱅은 다섯 명..다시 보자"(ft. 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01 19: 42

"빅뱅은 다섯 명."
YG 양현석 대표가 그룹 빅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SNS에 빅뱅 콘서트 후기를 게재하며 "빅뱅은 다섯 명"이라고 강조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SNS에 빅뱅의 콘서트 사진,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BIGBANG #나는 이 노랠 부르며_너에게 돌아갈꺼야 아름다웠던 그댈_다시 볼 수 있다면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 #다시 보자 빅뱅 #빅뱅은 5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빅뱅의 콘서트 뒷풀이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BIGBANG #승리에게 강제 소환당한 뒷풀이 소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NEWYEAR"라고 덧붙였다. 
빅뱅은 지난 30일~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 멤버들의 군 입대 전 빅뱅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콘서트였다. /seon@osen.co.kr
[사진]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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