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1일 오후 공식 SNS에 단체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밝게 웃고 있는 트와이스 완전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2018년 새해가 밝았어요! 우오아아아 HAPPY NEW YEAR 원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ONCE와 TWICE의 2017년, 지난 한 해동안 기쁜 날이 정말 많았죠?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감동이었고 행복이었고 잊지 못할거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트와이스는 올해 'TT'를 시작으로,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셰이커'까지 5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만 음악방송에서 36관왕을 차지하며 가요계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트와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