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허리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육성재는 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하루 하루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육성재는 "이번 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응원 잊지 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육성재는 "내년에도 우리 비투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멜로디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면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도 전했다.
앞서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성재 군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됨을 알려드린다.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육성재 군의 부상이 회복 될 때까지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육성재는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회복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육성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