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1987'·'신과 함께', 훈훈한 조공 현장 "한국영화 최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01 17: 43

 영화 ‘1987’(감독 장준환)과 ‘신과 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의 주역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후 CJ E&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7년을 뜨겁게 마무리하고 2018년을 힘차게 여는 한국 영화들의 훈훈한 홍보 조공 현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1987’의 주연 배우인 김윤석, 박희순, 김태리, 하정우, 이희준이 ‘신과 함께’의 이동 차량 앞에서, ‘신과 함께’의 주연 차태현, 이준혁, 김향기, 김용화 감독, 김동욱이 ‘1987’의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양측은 이날 무대인사를 돌며 한 자리에서 만났다는 전언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오늘(1일) 오전 11시 30분을 기준으로 9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987’은 200만 관객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흥행을 쌍끌이 하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CJ E&M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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