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잔나비 에너지 받으세요~"
밴드 잔나비는 2017년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았다. 1월, 히든트랙넘버V 프로젝트를 통해 윤종신의 선택을 받아 자신들의 음악을 널리 알렸고 지상파 음악 방송과 대형 페스티벌, 콘서트 등에서 팬들을 만났다.
루키에서 대세가 된 잔나비다. 2017년 마지막 날 연말 공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이들은 2018년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1일 OSEN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잔나비는 2018년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한번 훨훨 날아오를 전망이다.
보컬 최정훈은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 잔나비가 뒤에서 좋은 에너지 팍팍 넣어 드릴께요. 파이팅!"이라며 패기 넘치는 새해 인사를 건넸다.
기타 김도형은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것들이 이루어지고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따뜻하고 값진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년 잔나비 음악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려요! 해피 뉴 이어"라고 말했다.
건반 유영현은 "2017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2018년에는 여러분들이 무슨 기대를 하든 그 이상의 음악으로 꼭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해피뉴이어입니다"라고 외쳤다.
베이스 장경준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2018년은 더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우리 잔나비는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멋진 음악과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준비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계획을 알렸다.
드러머 윤결은 "안녕하세요 잔나비 드러미스트 윤결입니다. 2018년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잔나비 음악 많이 들으시며 복 받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라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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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포니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