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직접 만든 연하장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1일 자신의 SNS에 "2018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드릴려고 연하장을 두 장 만들었답니다. 2018년 새해복. 황치열 파이팅. 팬님 행복하세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황치열이 연하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2018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은 만큼 귀여운 강아지를 그렸다.
그러면서 황치열은 연하장에 "새해에 좋은 운이 있기를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이는 그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황치열은 1982년생으로 새해 활약이 기대되는 '개띠스타'다. 그는 지난해 '매일 듣는 노래'로 음원차트를 휩쓴 만큼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황치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