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에 출연 중인 그룹 뉴키드 지한솔이 2018년 핫루키를 예약했다.
지한솔은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맹활약 중이다. 조각같은 외모와 183cm의 피지컬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다. 예선에서도 슈퍼부트(관객 90% 이상 합격)를 받고 본선에 진출한 실력자.
지한솔은 첫 단체 미션에서 1위를 차지, 남녀단체곡 '마이턴'과 남자단체곡 '빛'의 센터조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두 번째 단체 미션에서도 엑소의'몬스터'를 완벽하게 커버하며 우승했다.
지한솔의 실력은 '더유닛' 세 번째 미션인 '셀프 프로듀싱'에서도 빛을 발했다. 직접 안무 구성에 참여하며 '더유닛' 최고의 퍼포머임을 입증했다.
지한솔은 '더유닛' 외에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2018년 핫루키로 인정받은 상황. 후반부에 접어든 '더유닛'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지한솔이 속한 '뉴키드(Newkidd)'는 윤민과 진권,우철 등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1월 30일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를 발표했다. /nyc@osen.co.kr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