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유년이 가고 2018년 무술년이 밝았다. 연말시상식이 끝나고 지상파 3사의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지난달 31일 K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연말 시상식이 모두 마무리 됐다. MBC는 김상중, SBS는 지성, KBS는 김영철과 천호진이 연기대상을 받았고, MBC 연예대상은 전현무가 SBS 연예대상은 '미우새' 어머니 4인방이 수상했다.
오늘부터 3사 예능프로그램 및 드라마는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시상식으로 인해서 지상파 3사의 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은 대거 결방했다.
KBS에서는 '저글러스'가 방영되고 '저글러스'가 끝아니면 특선영화 '패딩턴'이 이어진다. SBS에서는 '의문의 일승', MBC는 '투깝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변동없이 약속된 시간에 방영 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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