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매년 치르고 있는 대규모 새해 맞이 이벤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영동대로에서 펼쳐졌다. 구랍 31일 저녁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서울시 강남구)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은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와 함께 열정이 가득한 새해 소망의 마당이 됐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는 인기 가수들이 함께 했다. 이문세, 윤도현밴드(YB), 에픽하이, JBJ, 멜로망스, 저스트절크, 피터한, 네이브로, 메리라운드 등이 참여해 무대의 온도를 높였다.
대형 옥외 LED를 활용한 '카운트 다운 세레머니'에서는 사전 온라인 캠페인 ‘위시릴레이(Wish Relay)’ 참여자 중 선정 된 10인이 카운트다운을 외쳤고, 새해와 동시에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현대자동차가 새해를 맞는 순간을 소비자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 현장 스케치.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