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윤세아, 블랙 카리스마 폭발..촬영 비하인드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1 10: 09

 ​배우 윤세아의 블랙 카리스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 클럽 마담 마리 역을 맡은 윤세아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촬영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클럽 안에서 보여온 모습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진지한 듯 생각에 잠겨있는 표정과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모든 상황을 재고 또 재는 듯한 계산적인 태도를 보이는 마리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건지 보는 이들을 궁금케 한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윤세아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카리스마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기도.

​매 회 탄탄하고 노련한 연기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두(이준호 분)와 정유택(태인호 분) 사이에서 ‘힐링 메이트’ 같은 역할을 해내며 극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윤세아의 극중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스타캠프20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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