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1일, 월)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황신혜, 정시아, 효연이 금융인이자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옥집에 방문한다.
특히 세 사람은 영어로 설명된 길 안내 영상으로 마크 테토의 한옥집 찾기에 나선다. 이들은 영어 길안내 영상을 수십번씩 반복 재생하고, 모르는 단어를 추리하면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길찾기에 관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 세 사람은 처음에는 당황하는 듯 했지만 점점 길찾기 미션을 성공해가며 “귀가 트인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 사람이 영어 길찾기 미션에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세 사람은 마크 테토의 한옥집에서 영어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세 사람의 영어 실력에 마크 테토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 황신혜, 정시아, 효연의 한층 성장한 영어 실력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렬, 휘성, 한현민은 외국인 영춘권 사부에게 영춘권을 배운다. 영어로 듣고 직접 몸을 쓰는 새로운 영어 수업에 임하는 것. 교실을 떠나 밖으로 나간 여섯 출연진의 업그레이드 된 영어 실력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6명의 출연진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모델 한현민이 8주 동안 본격적인 영어 공부에 나선다. 인기 영어 강사 이시원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깨알 팁들을 전하고, 영어에 친숙하지 않은 출연진들이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pps2014@osen.co.kr
[사진] '나의 영어사춘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