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017년 마지막 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이비드 베컴은 12월 31일 자신의 SNS에 아들들인 브루클린(18), 로미오(15), 그리고 크루즈(12)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한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세 아들들과 물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에는 해가 아름답게 지고 있다. 그는 "아름다운 아이들과 해질녘"이란 글을 덧붙였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 베컴과의 사이에서 네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데이비드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