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끝에 다시 돌아온 ‘1박2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8.6%.
8주만에 돌아온 ‘1박2일’은 1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따듯하게 소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7주만에 방송된 ‘슈돌’에서는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줬다.
'해피선데이'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7.3%, 10.4%, '런닝맨' 4.2%, 6.8%를 기록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