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건은 31일 오후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19년동안 간절한 기회였고 작품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아니라 윤희씨가 3주전에 예쁜 딸은 낳았다"며 "노아라고 이름을 지었다. 지금은 자고 있을 것이다. 좋은 아빠가 되도록 평생 노력하겠다. 윤희씨 모든 게 다 고맙다"고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