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에서 맞이하는 무술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1.01 00: 11

SK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KBL 고양 오리온스와의 맞대결에서 79-7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20승 10패를 기록했다. 아울러 문경은 감독은 역대 10번째 정규리그 200승 달성에 성공했다. 반면 9위 오리온은 시즌 22패(9패)째를 기록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새해를 경기장에 맞이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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