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준호가 KBS 연기대상에서 '김과장'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6쌍의 드라마 속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마녀의 법정' 윤현민과 정려원, '고백부부' 손호준과 장나라,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과 신혜선, '쌈, 마이웨이' 박서준과 김지원,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 마지막으로 남남커플인 '김과장' 남궁민과 준호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pps201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