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KBL 고양 오리온스와의 맞대결에서 79-7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20승 10패를 기록했다. 아울러 문경은 감독은 역대 10번째 정규리그 200승 달성에 성공했다. 반면 9위 오리온은 시즌 22패(9패)째를 기록했다.
경기에서 패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선수단을 독려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추일승 감독,'고생들 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12.31 2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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