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의 올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2017 올해 마지막 성화봉송주자 이승철 V-LIVE 생중계'가 공개됐다. 이승철은 이날 대구 공평 네거리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구간으로 이어지는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를 맡았다.
이승철은 불을 붙인 후 "평창 파이팅!"을 외쳤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문의 영광이다. 2017년 마지막날 성화봉송주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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