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수호, 서로 팬심 폭발 "끝나고 셀카 찍어주세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31 21: 22

아스트로 차은우와 엑소 수호가 서로 팬이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The FAN'이 그려졌다. 
이날 은우는 함께 MC를 본 윤아와 수호에 대해 "두 분의 팬이다"며 고백했다.

그러자 수호는 "저도 팬이다"면서 "혹시 끝나고 셀카사진 한 장 같이 찍어줄 수 있냐"며 적극적인 팬심을 보였다. 
두 사람과 더불어, 다른 가수들 역시 서로 팬으로 만난 가수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2017 MBC 가요대제전:The FAN'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