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日서 솔로활동, 언젠가 한국말로도 노래하고파"

대성이 한국에서 솔로활동을 하고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빅뱅 대성은 3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콘서트 ''LAST DANCE' IN SEOUL'을 통해 일본 솔로곡 'D-DAY' 'AZECHO'를 불렀다.

대성은 "주로 솔로활동을 일본에서 했다. 나도 한국말로 노래를 하고 싶었다.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여러분들을 위해서 노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성은 "일본 여기저기 방송에 나가면서 형들이 이상한 소문을 냈다. 내가 천왕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밝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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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