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방송 최초로 싱글하우스 및 상반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10월 전역 후 예능에 복귀한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전역 당시 이승기는 “1년 9개월 동안 에너지를 충전했다”며 예능 및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겠다고 약속했다.
집에서 1시간 가량 헬스를 마친 이승기는 샤워를 하고 나온 뒤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스스로도 자신의 몸매에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편안한 옷을 입은 그는 소파에 누워 밀린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을 모니터하기 시작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