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윤손하 캐나다 이민설 다뤄..."子 학업 유예신청"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31 16: 08

'섹션TV 연예통신'이 배우 윤손하의 캐나다 이민설을 다뤘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 12월 마지막 주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를 돌아보는 코너에서 캐나다 이민설이 불거진 배우 윤손하 소식을 전했다.
윤손하는 아들이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되자 최근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그가 캐나다 이민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현재 캐나다로 떠난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섹션TV' 측은 캐나다 한인회에 문의한 결과 "캐나다에서 목격된 바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윤손하의 아들 학교 측 또한 "지난 22일 학업 유예신청을 하고 갔다"는 입장을 전하며 현재까지 윤손하가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윤손하의 소속사 측은 이민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며 현재 윤손하가 한국에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섹션TV'는 전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