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4인 4색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된다.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3년 만에 예능 복귀로 화제가 된 이승기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집사부일체'를 통해 전역 직후부터 예능 복귀 첫 날까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이승기는 몸매 유지를 위해 운동을 쉬지 않는 등 여전히 군인 티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폭풍 운동에 이어 이승기는 TV 시청으로 하루를 보냈다.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그동안 밀린 예능과 드라마 모니터링에 심취하는 한편, 가요 프로그램을 보며 후배 아이돌 가수의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상윤의 하우스 또한 공개된다. 인테리어부터 청결 상태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그의 집을 본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심지어 양세형은 “너무 깨끗해서 사이코패스가 사는 집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멤버인 ‘예능 대세’ 양세형과 비투비 육성재의 라이프 스타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세형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잇 아이템’으로 풀 장착을 하고 나타나 패션피플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막내 육성재는 ‘육집사’가 되어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고, 쉴 새 없이 혼잣말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등 ‘혼자 놀기 달인‘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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