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선미X김완선X나르샤 '가시나', 시청률 18.2% '최고의 1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31 12: 52

'2017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선미, 김완선, 나르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게에 따르면, 어제 방송한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1부 마지막 순서를 화려하게 장식한 선미와 김완선, 나르샤의 ‘가시나’ 스페셜 축하 무대였다. 이날 세 사람은 선미가 올 8월 발표한 '가시나'로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부터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 나르샤까지 차례로 무대에 등장해 3인 3색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세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현장의 기립 박수을 자아낸 것은 물론 분당 시청률이 18.2%(전국 기준·이하 동일)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2017 SBS 연예대상은 1부 14.1%, 2부 14.6%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연기대상’은 1부 8.8%, 2부 7.3%를 나타냈다.
오늘(31일) 오후 9시 5분부터 올 한 해 SBS 인기 드라마를 총망라할 ‘2017 SBS 연기대상’이 신동엽, 이보영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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