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둘 째를 맞이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이 나간 이후 반년이 흐른 뒤 다시 찾은 차유람 이지성 부부에게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이제 둘째도 생기고 굉장히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 11주 됐다. 배가 지금 안나와있으니까 실감이 안 난다. 사람이 좋다 나가고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