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준영이 고급 레스토랑의 영수증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 6회에서는 준영투어를 함께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은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미슐랭이 추천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는 남은 돈을 이곳에다 올인했고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영수증을 보고 얼음이 됐다. 예산을 오버한 것. 결국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돈을 빌리기로 했고 박명수는 "대신 정준영을 아웃시켜라"고 제안했다.
이에 정준영과 박나래는 계산을 담당한 김생민의 빅픽처를 의심했다. 정준영이 아웃되면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아지기 때문. 하지만 김생민은 아니라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