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2' 지수, 동생 죽이려던 범인에 습격 "김홍파 짓이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30 22: 59

지수가 습격당했다. 
30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의문의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는 한강주(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주는 동생 한소영의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 분한 의문의 남성이 동생의 링거에 무언가를 투여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한강주는 "의사가 바뀌었느냐"고 물었고, 그 순간 의사 가운을 입은 남자는 재빨리 도망갔다.

야외 주차장으로 도망간 남자를 따라간 한강주는 남자를 놓쳤다. 그 순간 남자는 쇠파이프를 가지고 한강주를 습격했다.
습격당한 한강주는 "조영국이야. 조영국 그 새끼가 시킨 거라고. 그 새끼 말고 내 동생 죽이려는 새끼 또 있냐고"라며 "설거지 하는 거잖아. 상황 끝났으니까 그때 못 죽인 내 동생 다시 죽이려는 거잖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mari@osen.co.kr
[사진] OC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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