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엄정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정말 수고 많았고 또 즐거웠어. 우리 건강하게 멋지게 또 잘 지내요!! 힘내요 우리!!! 시간은 흐르고 우리도 흘러가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 안에서 우리 최대한 즐겁게 지내면 좋겠어요. 힘주고 응원하면서 그리고 스스로 잘 챙기고 이뻐하면서. 그렇게 살아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절친 가수 정재형과 함께 연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