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논란이 된 굿즈에 대해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29일 여자친구 공식 팬카페에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