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를 홍보했다.
30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게 살자’,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무한도전’ 제영재 PD 공동연출.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 법무부 최초 승인 예능프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연자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권현빈을 언급했다.
오는 1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이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착하게 살자’ 예고 영상도 게재했다. ‘착하게 살자’는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로 기존에 없는 새로운 소재의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또한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내어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