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올해 25세가 된 데이식스 원필은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해 주인공이 됐다. 원필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황금개띠라고 하고 무술년이라 하는 2018년이 찾아왔다. 같은 띠를 가진 새해인만큼 더 의미를 두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 행동하는 김원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지난해 데이식스는 한 달에 두 곡 씩 발표하고 매달 공연을 진행하는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통해 숨가쁘게 한 해를 달려왔다. 원필은 "2017년은 저에게 굉장히 값진 시간이었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새해에는 지난해 느낀 것을 잊지 않고 잘 새겨서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으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원필은 "다사다난한 2017년이 지나고 새로운 해가 찾아왔다. 2018년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설레는 일이 많이 생겨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행복해요. 우리 모~두!"라 덧붙였다.
한편 '명곡제조기' 데이식스는 올해 역시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를 잇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