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매거진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동휘는 더스타 매거진 1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진 동화 속 소년처럼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휘는 다양한 색감의 의상과 트렌디한 선글라스, 안경을 매치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화보마다 다채로운 표정의 이동휘는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과시하는 모습.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잘 생겼다는 칭찬에 "스스로 ‘잘생김’이라는 단어를 꺼내기 민망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내 주위에는 잘생긴 친구들이 너무 많다"라며 "만약 세상에 혼자 살았다면 생각해 봤겠지만, 아시다시피 내 주위에는 잘생긴 배우가 너무 많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휴식기에 대해서는 "지난 2년은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정신없이 해온 것도 있지만 지금은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주위를 차근히 둘러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8년 목표에 대해 이동휘는 "늘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을 수 있는 작품을 하는 게 인생의 목표다"라고 답했다./mari@osen.co.kr
[사진] 더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