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리얼인지 연기인지 모를 애드립으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모두의 연애-오래된 연애에게 권태기가 찾아왔을 때'편 4회가 그려졌다.
이날 '모두의 연애' BAR에는 남자친구의 권태기로 상처받은 한 여대생이 등장했다.
갑자기 태도가 변한 남자친구의 모습이 속상하다는 것.
성시경은 "우리 옛날에, 힘들때는 힘들다고 BAR를 오지 않았다"고 말해, 신동엽과 마이크로닷까지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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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두의 연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