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 의뢰인 미모의 무용수‥김희철 "내 스타일이야"

미모의 무용수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미모의 무용수 의뢰인이 등장했다. 김희철은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제이디제인이 조건에 맞지 않는다며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사전 매칭 조건으로 '기계를 잘 다루는 남자', '소맥을 잘 타는 남자', '흡연을 하지 않는 남자'를 꼽았다. 의뢰인은 "부산사투리에 심쿵한다"고 말했다.

가죽 공예가 취미라며 직접 만든 카드지갑을 가지고 나왔다. 

김희철은 후보 남자들의 이야기를 하던 중 계속 "나 진짜 소맥 전문가다. 나 담배 안 피우지, 그리고 기계 나 공고잖아"라고 자신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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