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채리나가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와의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와 여유로운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변함 없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송진아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송진아와 채리나는 장난꾸러기 같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채리나는 "나때문에 일부러 휴가 날짜까지 맞춰준 내 친구"라며 "전 이분만 믿고 졸졸 따라다님. 내 손 놓지 말아요. 송진아, 내 엄마. 여권도 이분이 들고계심"이라고 송진아를 향한 끈끈한 믿음과 우정을 드러냈다.
채리나와 송진아는 90년대를 풍미한 룰라와 영턱스클럽 출신으로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리나는 야구 선수 박용근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송진아는 현재 한 브랜드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mari@osen.co.kr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