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콘서트 예매 시작 2분만에 전석 매진 '대세돌의 위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29 12: 48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의 두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마이걸의 두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오마이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은 지난 27일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돼 예매 오픈 2분 만에 총 3천 석의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특히 오마이걸의 콘서트는 티켓 예매와 동시에 콘서트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오마이걸의 인기를 입증했다.

오마이걸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은 물론, 기존에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 또한 매주 달라지는 세트 리스트 구성과 의상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공연 외에도 스페셜 포토 타임 스테이지도 구성해, 오마이걸과 함께 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해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여름동화' 티켓을 개최하여 오픈 3분 만에 매진시키며 '대세 그룹'다운 면모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역시 연이은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컴백을 앞두고 콘서트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이 매진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오마이걸의 모습과 매번 다른 무대를 통해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1월 9일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으로 컴백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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