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종신x장재인 "내년엔 덜 삐치는 사이되길"

윤종신과 장재인이 훈훈한 사제지간 투샷을 남겼다. 

장재인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절친기사가 났다고 윤종신 샘께서 링크 보내셨어요. 스승님의 가장 큰 배울 점은 웹써핑이라고나 할까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내년엔 조금 덜 삐지는(?) 사이좋은 사제가 되어요.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아마추어녹음때 #삼촌 #큰오빠 #큰이모(?) #칭구"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윤종신과 장재인은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종신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고 장재인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