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9짜 특방어 획득...역대급 '대물'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28 23: 27

'도시어부'의 마이크로닷이 초대형 방어를 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완도 2일차 낚시에 나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게스트 신화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지깅 낚시를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보며 초조해했다. 그는 멤버들을 독려하며 폭풍 지깅 낚시질을 했다. 

이덕화가 첫 입질에 실패하자 마이크로닷은 아쉬워했다. 이덕화의 입질이 실패한 후 곧바로 마이크로닷은 입질을 문 물고기의 기운을  느꼈다. 
마이크로닷은 물고기와 한창 힘겨루기를 했고, 곧 물고기는 정체를 드러냈다. 물고기는 딱 봐도 '도시어부' 최고 크기 대물이었다.
물고기의 크기는 아쉽게도 1m가 되기 1.5cm가 부족해 미터급 방어는 되지 못했다. 하지만 9짜 특방어 획득의 쾌거였다. 마이크로닷은 행복해하며 방어를 껴안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도시어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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