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자신의 새 앨범 'Rescue'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윤하는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히든트랙넘버V 윤하x리코 잠금해제 라이브'에서 "어제 내 앨범이 나왔다. 바쁘게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윤하는 "이번에 총 11곡이 수록됐다. 5년 5개월만의 정규앨범 5집이다. 6집은 6년 6개월이 걸리는 것이 아니냐고 하더라. 응원해주면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윤하는 자신의 작업방법에 대해 "이번에 방향이 많이 바뀌었다. 프로듀서들에게 원하는 방향을 설명했다. 그루비룸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아줬다. 매일 밤 수다를 떨며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윤하는 "이번에 디바 느낌이 아닌 어려진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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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