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이수근, 김영철, 마이크로닷이 tvN 2018년 신규 예능으로 뭉쳤다.
28일 OSEN 취재 결과 지난 봄 tvN '편의점을 털어라'를 연출했던 이윤호 PD가 2018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친절한 기사단'을 새롭게 꾸렸다.
이 프로그램은 기사단으로 뭉친 MC들이 그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일일 운전기사가 되어주는 포맷. 다양한 손님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특별한 사연을 들어보는 공감 토크 예능이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수근이 전면에 나선다. 운전과 토크에 최적화 된 그로서는 안성맞춤인 캐스팅. 여기에 영어까지 능통한 김영철과 '예능 대세' 마이크로닷이 합류해 다양한 손님들을 만날 전망이다.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은 곧 첫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1월 중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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