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박스 다방' 서신애 "주량? 소주 2잔…마시면 금방 취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28 17: 25

배우 서신애가 주량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28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스타박스 다방'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서신애는 이상아와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는 연기를 펼쳤다. 이에 대해 서신애는 "이제 곧 21살이 된다. 작품을 촬영할 때는 미성년자였다"며 "제 상상 속에서 '소주는 이런 맛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주량에 대해서는 "주량은 소주 2잔이다. 잘 마시지 못한다. 마시면 금방 취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박'스 다방'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성두(백성현)가 시골로 내려가 카페식 다방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고군분투기를 그린 영화. 오는 2018년 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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