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2018년 첫 아이템을 촬영 중이다.
28일 OSEN 취재 결과 MBC ‘무한도전’ 팀은 오늘 새해 방송 아이템을 녹화 중이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기업 입사 체험.
멤버 개개인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30여개 기업에 이력서를 보냈고 실질 면접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녹화분은 파퀴아오와의 만남 이후 새해 아이템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실제 기업 면접에 도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1일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녹화를 진행했다. 필리핀 유재석으로 불리는 MC 라이언 방은 통역을 위해 함께했으며, 조세호와 유병재도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오는 30일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