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로미스나인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Mnet ‘아이돌학교’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9명으로 구성된 프로미스나인은 프리 데뷔 무대를 ‘2017 MAMA in JAPAN’에서 청량함을 가득 담은 곡 ‘유리구두’로 프리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 신예 걸그룹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소녀들의 방’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신인에 걸맞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순수한 매력과는 또 다른 프로미스나인의 ‘비글미’ 덕분에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센터, 노지선은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나날을 보내고 싶다’며, 초심을 다지기도 했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미스나인은 현재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아홉 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와 쎄씨 디지털(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