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개봉을 앞둔 2018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릴을 예고하는 아이맥스(IMAX)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018년 새해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아이맥스(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거대한 미로 벽만으로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하며, 대서사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할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거대하고 복잡하게 얽힌 미로의 끝에 위치한 ‘위키드’ 본부와 미로의 시작점에서 그곳을 바라보고 서있는 러너들이 눈에 띈다.
이는 모든 의문을 풀기 위해 자신들이 탈출한 미로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러너들의 운명과 이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를 상대로 펼칠 최후의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러너들을 추적하는 듯한 비행 물체가 하늘 위에 떠있는 것으로 보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이들의 행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는 아이맥스(IMAX) 포스터 공개로 아이맥스 상영 소식을 함께 전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시작부터 몰아치는 극도의 긴장감과 강렬한 액션 장면들을 최적의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전세계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로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웨스 볼 감독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고 강렬하며,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해, 영화 속 스케일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맥스 상영 소식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아이맥스(IMAX)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과 동시에 새해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맥스(IMAX) 포스터를 공개하며 역대급 스릴과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