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신세경 몸으로 김래원 만났다‥본격 '훼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27 22: 08

'흑기사' 에서 서지혜가 신세경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극본 김인영)'에서는 해라(신세경 분)의 몸으로 변신한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해라의 소지품을 이용해, 해라의 몸으로 변신하게 됐다. 

샤론은 본격적으로 훼방 놓기 위해, 해라의 휴대폰을 뺏어내 수호(김래원 분)을 불러냈고, 수호는 이 사실을 모른채 해라를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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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흑기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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