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임신 33주차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 촬영 스타트. 머리를 질끈 묶어도 턱선은 사라진지 오래. 그래도 마냥 신나는 33주 소여사.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33주차인데도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백용희 군과 딸 백서현 양을 뒀다. 현재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