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수찬, 전화로 "데이터 1기가만"..차태현 "어이없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26 23: 31

차태현이 아들 수찬의 전화에 어이없는 미소를 지었다.
26일 방송된 KBS '용띠클럽'에서는 동해에서 포장마차를 하며 일주일을 보내는 차태현, 김종국, 장혁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수찬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 전화를 받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찬은 다짜고짜 "아빠 데이터 1기가만 달라"고 했고, 차태현은 어이없어 웃었다.

차태현은 "앞으로 일주일간 못 볼 아빠한테 전화해서 데이터 달라 한다"고 말했고, 종국은 같이 웃으며 "빨리 보내줘라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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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띠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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