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 "X-마스 트리 만들기, 처음 해보는 경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26 23: 24

최성국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첫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새친구로 레전드 작사가 지예가 등장했다.
강수지는 감나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최성국에게 "나무에 올라가달라"고 요청했다. 김국진에게 해달라고 하라고 하자 강수지는 "국진이 오빠 나이가 많아. 하루가 달라"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트리 처음 해보는 경험이다. 아예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강수지와 최성국은 조명차에서 조명장식들을 챙겨서 본격적으로 트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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